양자 대결 시 하정우 41%-한동훈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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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한동훈 무소속,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연합] |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 갑 선거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회사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1∼22일 실시해 24일 공개한 조사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5%,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36%의 지지를 얻어 1%포인트 차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은 19%였다.
보수 단일화를 전제로 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하정우 후보 41%-한동훈 후보 45%로 한 후보가 오차범위 내 앞섰다. 반면 박 후보로 단일화 시 하정우 후보 48%-박민식 후보 36%로 하 후보가 12%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부산 북갑 지역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