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AI가 내 일 뺏었다”…日 창작자 5명 중 1명 “수입 줄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 등 비주얼 콘텐츠 창작자 상당수가 수입 감소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짧은 시간 안에 대량의 디자인 시안을 만들어낼 정도로 고도화되면서 일부 창작·디자인 업무를 실제로 대체하기 시작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지난 3~4월 프리랜서협회와 함께 웹툰·일러스트 작가 등 창작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2%가 ‘최근 1년간 생성형 AI 영향으로 수입이 줄었다’고 대답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수입이 성윤정 기자 2026-05-18 12:03 백악관, 미·중 정상회담 경제 성과 부각 안간힘…“중국, 2028년까지 미국 농산물 연간 170억 달러씩 구매” 중국이 오는 2028년까지 매년 25조 원 상당의 미국산 농산물을 수입하기로 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다. 양국은 ‘미·중 무역위원회’와 ‘미·중 투자위원회’도 신설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 분야에서만큼은 미·중 정상회담에서 일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17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팩트시트(Factsheet)’를 발표했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알려진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 외에도 올해부터 2028년까지 연간 최소 170억 달러(25조4600억 원) 규모의 미국 김성훈 기자 2026-05-18 11:59 영국서 재점화된 ‘EU 재가입’ 논쟁...왜? 영국에서 키어 스타머 총리를 교체하기 위한 집권 노동당 대표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노동당 내에서는 유럽연합(EU) 재가입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다. 최근 영국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노동당 내부에서 스타머 총리를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차기 총리 잠룡으로 분류되는 웨스 스트리팅 전 보건장관은 16일(현지시간) 연설에서 “EU 탈퇴는 재앙적인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 때문에 우린 산업혁명 이후 가장 약해지고 가난해졌으며 통제력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영국의 미래는 유럽과 함께하며 언젠가는 EU로 박상훈 기자 2026-05-18 11:58 ‘식중독·예산비리’ 인도네시아 무상급식… 대통령도 “바로 잡아야” 프라보워 수비안토(사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무상급식’ 사업을 둘러싼 잇단 논란을 인정하며 제도 보완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 무상급식 사업 과정에서 집단 식중독과 예산 비리 의혹이 잇따르자 문제점을 일부 인정한 셈이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최근 연설에서 “(무상급식 사업이)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우리는 상황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2024년 대선 당시 전국적 무상급식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사업 성윤정 기자 2026-05-18 11:58 콩고서 에볼라 확산… WHO “비상사태” 17일 콩고민주공화국 고마에 위치한 비룽가 병원 입구에서 의료진이 에볼라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에서만 에볼라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88건에 달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날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AFP 연합뉴스 2026-05-18 11:58 ‘기밀정보 베팅’ 꼼짝마… 美 당국, 예측시장 플랫폼 전방위 조사 미국 정치권과 군 내부의 기밀·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베팅 의혹이 잇따르면서 미 사법·규제당국이 예측시장 플랫폼 거래에 대한 전방위 조사에 착수했다. 정치·군사·외교 현안의 결과를 예측해 돈을 거는 이른바 ‘정치 예측시장’이 미국 내에서 급성장하는 가운데 정부기관 내부 정보가 베팅에 악용돼 시장의 공정성과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당국도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법무부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최근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 성윤정 기자 2026-05-18 11:58 핵시설 파괴 영상 띄우며… 트럼프 “이란, 시간 얼마없다”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국빈방문 직후 이란을 향해 종전안 양보를 압박하며 군사적 경고 수위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백악관은 오는 19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열어 대(對)이란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언론들은 제한적 공습 재개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있다. 미국이 협상과 군사 압박을 병행하며 장기화하는 이란전쟁 출구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For Iran, the Clock is Tickin 정지연 기자 2026-05-18 11:58 미국 건국 250주년 예배에 몰린 정계… ‘정교분리 위반’ 논란 17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개신교 예배가 열렸다. 시민 수천 명이 모인 이번 예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정관계 핵심 인사들이 축사하며 일각에서는 ‘정교분리 원칙 위반’ 논란도 나온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내셔널몰에서 ‘재헌신 250’ 예배가 열렸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로서 미국의 재헌신’을 주제로 미국의 기독교적 뿌리를 재확인하고 신의 축복과 인도를 구한다는 목적의 이번 행사에 미국 전역에서 온 수천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박상훈 기자 2026-05-18 11:58 쿠바, 러시아·이란산 드론 확보… “美 공격 시나리오?” 긴장 고조 쿠바가 러시아·이란산 공격용 드론 수백 기를 확보해 미군 기지와 미국 본토 인근 지역을 겨냥한 공격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미국 안보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전쟁을 거치며 드론 전력이 현대전 핵심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 본토 인근 카리브해에서 친러·친이란 군사 협력이 강화되는 양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 인터넷매체 액시오스는 17일(현지시간) 입수한 기밀 정보를 인용해 쿠바 군부가 드론을 이용해 관타나모만의 미군 기지와 미군 함정,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등을 공격하는 방안을 논의하 정지연 기자 2026-05-18 11:57 러시아의 키이우 공습에 반격나선 우크라...모스크바 도심 때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맹폭하자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겨냥한 대규모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러시아 전승절(5월 9일) 전후로 3일간 휴전했던 양측 간 신경전이 대규모 공격과 반격으로 확전하면서 위기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밤새 러시아 전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556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공망을 빠져나간 일부 드론이 도심 지역에 떨어지면서 민간인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특히 수도 모스크바의 피해가 컸다. 모스크바에서만 박상훈 기자 2026-05-18 11:57 더 위험해진 트럼프식 거래… ‘대만 카드’에 불안 확산 베이징=박세희 특파원 이정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문제를 하나의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면서 대만이 발칵 뒤집혔다. 대만뿐 아니라 다른 동맹국과의 안보 공약도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신호로도 해석되면서 한미동맹도 트럼프 대통령의 ‘거래의 기술’에 따라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은 1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결코 희생되거나 거래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의 대만 안보 공약에 기반한 안보 박세희 특파원 외1명 2026-05-18 11:56 코로나 초기 안일 대응 논란 中 전 후베이성장, 부패 혐의 낙마 코로나19 초기 안일한 대응으로 비판받았던 왕샤오둥 전 중국 후베이성장이 부패 혐의로 사실상 낙마했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시와 후베이성의 당시 책임자들이 최근 잇따라 사법 처리되면서 중국 당국이 팬데믹 초기 대응 책임 문제를 다시 정조준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는 왕샤오둥 전 후베이성장을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고위 공직자가 기율·감찰위 조사를 받는다고 발표될 경우 사실상 정치적으로 낙마 정지연 기자 2026-05-1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