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5일 (월)

‘50대’ 정혜영, 나잇살 뱃살 없는 비결?… “매일 ‘이 습관’ 지켜”

[셀럽헬스] 배우 정혜영의 나잇살 관리법

사진=정혜영 소셜미디어

배우 정혜영(52)이 꾸준한 운동으로 뱃살 없이 탄탄한 체형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정혜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녁은 가끔 거를 수 있어도, 운동은 매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인증했다.

‘매일 운동한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정혜영은 근육으로 다져진 체형을 자랑했다. 특히 50대에 살이 찌기 쉬운 팔이나 배도 군살 없이 탄탄하고 날씬했다. 중년에 접어들면 왜 나잇살이 찌기 쉬운지, 정혜영처럼 탄탄한 체형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신경써야 하는지 짚어본다.

기초대사랑 낮아지는 시기, 근육 운동 병행해야

중년기에는 살이 찌기 쉽다. 점점 근육이 빠져서 기초대사량 자체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근육 1kg은 하루에 13~15kcal를 태우지만, 지방 1kg은 4~5kcal 소모한다. 나이가 들수록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근육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나잇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시작한다. 물론 유산소 운동도 뱃살을 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복부에는 지방이 더 잘 쌓여서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코어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무엇보다 지방과 근육이 적당히 있어야 중년기에 약해지기 쉬운 뼈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살을 빼겠다고 적게 먹으면 골감소증, 골다공증을 겪을 수 있다.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근육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다만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말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체지방 감소에 좋은 필라테스, 정확한 자세 중요

정혜영이 선택한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복부와 허리, 골반 주변의 근육이 단련되기 때문에 자세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또 근육 운동과 스트레칭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근육이 길고 탄탄해진다.

다만 필라테스를 할 때는 정확한 자세와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 무릎이나 손목이 약하거나 통증이 있다면 체중이 실리는 동작에 유의해야 한다. 기구 필라테스를 할 때도 각도를 잘못 맞추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통증이 있다면 바로 중단해야 한다.

필라테스 외에도 팔굽혀펴기, 런지, 스쿼트, 수영 등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이 가운데 수영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도 좋은 운동이다. 무엇보다 특정 부위만 발달하는 운동이 아니라 상체와 하체, 복부에 균형 있게 근육이 생겨서 좋다. 무릎이 아픈 사람이라면 무리하게 많이 걷는 대신 수영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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