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읍(邑)은 지방자치단체인 군(郡)의 관할 아래에 있는 행정구역이다. 읍은 대부분 시(市)보다 작은 규모로 도시적 형태를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의 읍
편집대한민국의 읍(邑)은 시와 군의 하부 행정 구역이다. 읍의 하부 행정 구역은 면과 마찬가지로 리이다.
대한민국의 도농복합시(거제시, 계룡시 제외[1])와 군(옹진군 제외[2])에는 최소 1개의 읍이 존재하며, 특히 1개의 읍만 존재하는 군에서 읍은 군청소재지로서 행정의 중심지이자 최소단위 도시로서의 생활 기능을 한다. 모든 읍 청사는 읍 주민센터(읍사무소)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에는 읍 행정복지센터라고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
1931년에 최초로 승격된 읍 가운데 현재까지 읍으로 남아 있는 지역은 조치원읍, 강경읍, 철원읍이다.
역사
편집설치 기준
편집현황
편집인구 5만4천명 이상의 읍
편집인구 6천명 미만의 읍
편집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읍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1135명)이며, 다음의 25개 읍은 인구가 6천 명이 안 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5,311), 영월군 상동읍(1,135), 정선군 고한읍(4,509)·사북읍(5,115)·신동읍(3,692), 철원군 철원읍(5,191)·김화읍(3,806)
-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5,085), 단양군 매포읍(5,839)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3,389), 정읍시 신태인읍(5,964), 남원시 운봉읍(3,998), 김제시 만경읍(2,831)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2,825), 장흥군 관산읍(5,247)·대덕읍(3,746), 영광군 백수읍(4,958), 완도군 금일읍(3,842)·노화읍(5,382), 신안군 지도읍(4,817)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5,722), 문경시 가은읍(3,998), 청송군 청송읍(5,385), 울진군 평해읍(3,048)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4,96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읍
편집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952년 12월 22일에 실시된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행정 구역을 개편하여 일제강점기 시대였던 1914년 4월 1일에 실시된 대규모 행정 구역 통폐합인 부군면 통폐합을 하기 이전의 수준으로 군(郡)의 수를 대폭 늘리는 대신 면(面)을 폐지하고, 군 인민위원회 소재지인 리(里)는 읍(邑)이라고 칭하고 있다. 따라서, 읍의 수는 군의 수와 일치하며, 읍의 이름은 군의 이름에 따라 붙인다.
군이 폐지될 경우에는 읍은 본래의 리 또는 로동자구의 명칭으로 환원된다. 예를 들어 판문군이 폐지된 후 판문읍은 본래 명칭인 봉동리(현 개성시)로 환원되었다, 또 종성군이 폐지된후 종성읍이 종성로동자구로 개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