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베트남어, 하우사어, 중세 한국어 등 음절 성조를 가지는 언어는 모음과 자음의 편성 외에 몇 개의 성조가 더해져 하나의 음절을 구성한다. 예를 들면, 현대 중국어(북경어)의 光이라고 하는 한자의 발음의 예에서는, 한어 병음으로 guāng으로 표기되지만, 음절은 다음과 같은 구성이 되어 있다.
한국어의 음절은 초성, 중성, 종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음절핵에 오는 음소인 중성에는 모음만 올 수 있으며, 음절초에 오는 음소인 초성과 음절말에 오는 음소인 종성에는 자음만 올 수 있다. 이때 모든 음절은 음절핵을 무조건으로 가지며, 초성에는 둘 이상의 자음이 올 수 없다.
일본어에서 폐음절은 「ん」(비모음, 鼻母音으로 발음되는 「ん」을 제외) 및 「っ」로 끝나는 음절만 있으며, 나머지는 개음절이다. 또한, 「ん?」, 「んだ」, 「ん万円」등과 같이 「ん」이 어두에 있는 경우는 「ん」만으로 한 개의 음절을 구성하며, 이 경우, 「ん」은 비모음으로 발음되지 않는 이상, 즉 자음인 한 「음절주음적」인 자음이다. 또 일본어에서는 어말 등에서 무성화되어, 들리지 않는 모음이 나타나는 일도 많다.
음절초(onset, anlaut, 어두 자음, 어두 자음군)는 음절의 시작 부분에 있는 자음 또는 자음군으로, 핵(nucleus) 앞에서 발생한다. 대부분의 음절에는 어두 자음이 있다. 어두 자음이 없는 음절은 어두 자음이 비어 있거나 영(zero)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어두 자음군이 있어야 할 곳에 아무것도 없다.
한 음절을 구성하는 자음은 모음의 전후에 각각 여러 개 존재해도 괜찮지만, 모음은 이중 모음이나 반모음과 같이 오는 모음과 같이 다중 모음일 수 있어도, 한 음절 내에 음절 으뜸음이 되는 모음이 복수개 존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아래 문단에서 예로 든 편성 중, 처음의 두개와 같이 모음으로 끝나는 음절을 개음절(開音節, 영어:open syllable), 나머지 두 개(3~4)와 같이 자음으로 끝나는 음절을 폐음절(閉音節, 영어:closed syllable)이라고 한다. 각각 문화어에서는 열린마디, 닫긴마디라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