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론
유아론(唯我論/Solipsism) 또는 독아론(獨我論)은 주관적 관념론의 일종이다. 자신만이 존재하고, 타인이나 그 밖의 다른 존재물은 모두 자신의 의식 속에 있다고 보는 생각으로, 오로지 자기(self)의 존재에만 확실성을 부여하는 철학적 입장이다.
인식론적 입장으로서 유아론은 자기 자신의 마음 밖의 어떤 것에 대한 지식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외부 세계와 타인의 마음은 알 수 없으며, 자신 마음의 밖에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회의주의). 형이상학적 입장으로서 유아론은 더 나아가 세계나 타인의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른다.
요점
편집물질적 존재의 거부는 그 자체로는 유아론에 해당되지 않는다. 형이상학적 유아론의 세계관은 타인의 정신을 거부하는 것이다. 개인의 경험은 사적이며 언어로 표현될 수 없으므로, 타자의 경험은 오직 유추로 알 수 있을 뿐이다.
유아론은 널리 고려되는 세 개의 철학적 전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면밀히 연구될 가치가 있다.[1]
- 나의 대부분의 확실한 지식은 나 자신의 정신 안에 있다. 나의 생각, 경험, 감정 등
- 정신적인 것과 신체적인 것 사이, 즉 어떤 의식적인 경험이나 정식적 상태의 발생과 어떤 종류의 육체의 소유나 행동적 성향 사이에 개념적이거나 논리적으로 필요한 연관은 없다. (통 속의 뇌 참고.)
- 한 인간의 경험은 필연적으로 그에게 사적이다.
역사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Thornton, Stephen P. (2004년 10월 24일). “Solipsism and the Problem of Other Minds”. 《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