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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개 회차 연속 1등 미적중…약 19억 5000만원 이월

  • 등록 2026.05.26 15:06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3개 회차 연속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며, 약 19억 5천만 원의 1등 적중금이 31회차로 이월됐다고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5월 25일(월)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2026년 5월 23일(토)부터 25일(월)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2)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에서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은 발생하지 않았다.

전회차에서 이월된 1등 적중금 9억 9,296만 1,500원을 포함해, 이번 회차의 1등 적중금은 총 19억 5,017만 2,250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해당 금액은 차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로 다시 이월된다.

2등은 12건이 적중해 각 3,190만 7,030원을 받을 수 있으며, 3등 293건(65만 3,390원), 4등 2,910건(13만 1,580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모두 합산한 전체 적중 투표수는 3,215건이며, 총 환급금액은 9억 5,722만 5,430원이다.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 EPL 주요 경기서 변수 이어져

이번 회차에서는 승(홈팀 승)이 6건, 무(무승부)가 4건, 패(홈팀 패배)가 4건으로 집계되며 승, 무, 패 결과가 비교적 고르게 분포했다.

특히, EPL 경기에서는 선덜랜드가 첼시를 2-1로 꺾으며 리그 7위(승점 54점)으로 유럽대항전 진출을 확정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패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남겼다. 리버풀-브렌트퍼드, 노팅엄 포레스트-본머스전 등이 무승부로 종료되며 적중 난도를 높였다.

반면 국내 프로축구 K리그2 경기에서는 대구FC가 안산 그리너스를 3-0으로 제압했고, 서울 이랜드도 성남FC를 3-1로 꺾는 등 상대적으로 전력이 우세한 팀들이 승리를 거두며 비교적 예상 범위 내 결과가 이어졌다.

한편,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는 5월 28일(목)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며, 오는 30일(토) 오후 4시 30분까지 전국 판매점 및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대상경기로는 부산아이파크-파주프런티어(1경기), 충남아산-수원삼성(2경기), 용인FC-대구FC(3경기), 수원FC-성남FC(5경기) 등 국내 K리그2 경기와 함께 한국-트리니다드토바고(8경기), 일본-아이슬란드(12경기), 폴란드-우크라이나(13경기), 미국-세네갈(14경기) 등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들이 선정됐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에서 3개 회차 연속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며 31회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31회차는 국내 프로축구와 평가전 경기들이 함께 포함된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K리그2 득점 공동 1위는 화성FC 페트로프(7골)와 수원FC 프리조(7골) 3위는 대구 FC 에드가(6골) 경남 단레이(5골)이다. 팀 순위는 부산(승점 28)이 1위를 지키고 있고 수원삼성(승점 26)과 서울 이랜드(승점 23)이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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